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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114

2013.5.1 육육반 학급실록 20번째 (박지은) 오늘은 수요일이다. 5월 1일! 드디어 자리를 바꾸는 날이다. 첫교시때부터 자리를 바꾸어서 모두 들떠있었다. 중간고사 오답노트를 끝내고 자리를 바꾸었다. 역시 랜덤으로 뽑았는에 뽑기전부터 불안하다 했더니 난 자리운이 없는 것 같다 엉엉. 1교시 자리바꾸기는 별 일 없이 끝났다. 2교시는 음악이었다. 난 노래를 못해서 음악은 별로 흥미가 없다. 그래도 열심히 목청껏 불렀더니 음악선생님이 기분으로 사탕을 주셨다. 우리반 전체에. 노력해서(?) 얻은거라 더 달달한 것 같았다. 3교시에는 사회공부를 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대해 배웠는데 우리나라가 얼마나 멋진 성장을 했는지 알게되었다. 4교시에는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어제 다 보지못했던 전우치 영화를 보았다. 몇번 본 적이 있는데도 아직 흥미진진하고 재미있.. 2013. 5. 7.
2013.4.25 육육반 학급실록 19번 김혜민 나는 오늘 8시 40분 까지 등교하는건데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다. 오늘 예지는 지각을 했다. 지각은 않좋다 왜냐면, 글씨쓰기를 써야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 1교시에 국어를 했다. 요즈음 시험대비 때문에 복습을 하거나 시험지를 푼다. 오늘은 국어(일기/듣말쓰)를 3단원까지 복습을했다. 2교시에는 수학을 했다. 우리는 수학 역시 1단원을 복습을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영어를 체육으로 잘못 말 했다. 나는 그 순간이 좋았다. 나는 영어 시간이 제일 싫다. 왜냐하면 , 너~무 지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수없이 꾹~!참고 영어를 했다. 영어시간에는 진도를 시험범위까지 한 다음 시험지를 봤다. 난 2개를 틀렸다...ㅠ.ㅠ 4교시에는 국, 영, 수 중에 영어를 봤다. 영어는 총 22문제 였다. 그중 10문제는 .. 2013. 4. 25.
2013. 4. 23 육육반 학급실록 18번째(김유리) 오늘은 수요일이다. 오늘 아침에 교실에 들어왔는데 아이들이 리코더를 불고있었다. 나는 리코더를 가지고 오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엄마한테 가져다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오빠껄 가지고 와서 3학년 3반에 동생한데 가서 빌렸다. 다행이였다. 1교시에는 국어를 했다. 1교시가 끝나고 음악시간이 되었다. 나는 리코더를 가지고 음악실에 갔다. 그런데 음악선생님이 오늘은 노래 배우고 다음시간에 리코더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헛 수고 였다. 내일 다음에 가져왔으면 됬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노래를 배우고 음악이 끝나고 3교시준비하러 교실에 갔다. 3교시에는 골든벨을 했다. 보드마카로 코딩 된 종이....?에다가 정답을 쓰면 되는것이다. 나는 2~4개..? 맞고 탈락했다. 그다음엔 4교시가 .. 2013. 4. 23.
2013.4.11 육육반 학급실록 16편 (김민경) 오늘은 목요일이다. 아침에 축구 동아리가 있어서 교실에 가방을 놓고 실내화 가방만 놓고 실내화 가방만 들고 운동장 조회대로 나갔다. 나는 골치퍼로 고정되어 있어서 할 수없이 골키퍼를 했다. 축루를 끝난후 선생님이 잠깐 교무실에 갔다 오신다고 하셨다. 지혜랑 나는 선생님이 나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이 무엇인가를 들고 나오셨는데 상자 안을 보니 우리반 반티가 들어 있었다. 교실에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1교시가 영어라서 영어책을 들고 영어 전담실에 갔다. 영어 선생님이 시험 볼때까지 영어 단어를 외우라고 하셨다. 영어 단어 시험을 본다는것을 까먹어 버려서 10개 중에 2개 밖게 못했다. 지금까지 영어 단어 시험을 본것중에서 제일 못봤다. 학교 끝나고 재시험을 봐야된다. 2교시에는 체육인데 졸업 앨범.. 2013. 4. 12.